갓 태어난 자돈에게 가능한 빨리 물 마시는 법을 가르치세요!
요즘에는 어린 자돈에게 먹이는 보조사료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어린 자돈이 이유전에 단단한 사료를 섭취하고 소화하면, 이유전후의 많은 문제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모돈의 총 젖생산량은 많은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종돈, 사료, 모돈의 건강 등). 자돈은 젖 생산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산자수가 많으면 유량도 많아집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분만 후 첫주간 모돈의 젖 생산량은 모든 자돈이 먹을 만큼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포유가 시작되거나, 산자수가 굉장히 많을 때에는(>14두), 대용유를 좀 더 일찍 급여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이유전에 보조사료를 추가로 급여하는 것에는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자돈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것과 자돈이 단단한 사료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자돈의 성장을 결정하는 것은 모돈입니다. 자돈이 먹는 보조사료의 총량은 어미젖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사료의 품질 그리고 소화가 얼마나 잘되는지, 가격이 얼마인지 따져본다면 어미의 젖보다 좋은 사료는 없습니다.
보조사료 급여의 가장 중요한 목적 두번째는 이유전 자돈들에게 단단한 사료를 어떻게 먹고 소화하는 지를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이유일령에 따라 다르지만 25-40%의 자돈이 이유전에 고형사료를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문제발생의 소지가 됩니다. 이유하기 전에 대용유를 급여하는 것은 이유체중을 약간 높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유 후에 사료섭취량을 늘리는 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자돈이 사료를 어떻게 먹는지 배우기 전에 반드시 물을 먹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수량이 적으면 사료섭취량이 늘어날 수가 없습니다. 자돈이 급이기를 통해 물 마시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스디알을 급여하면 굉장히 쉽게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바스디알의 특정한 향은 자돈이 이런 습관을 들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스디알을 통해 갓 태어났을 때부터 대용유에는 없는 철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바스디알의 수분은 갓 태어난 자돈이 젖을 충분히 먹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탈수증상을 예방합니다. 이것은 이유전 폐사율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농장에서 바스디알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급여하는 시스템을 갖추면 폐사율을 최대 2.5%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사양시험결과를 확인하세요)
자돈은 바스디알을 통해 먹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래서 바스디알을 먹이면 자돈이 고형사료를 먹고 소화시키는 방법을 배울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준비도 겸할 수 있습니다. 이유 후 첫 주차의 기간이 자돈사에서 이뤄지는 성장의 40%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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