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좋지 않은 모돈에게 발정이 빠르게 오도록 자극하는 법
발정이 느리게 오거나 전혀 오지 않는 모돈은 교배사에서 좌절을 겪게 되는 원인입니다. 이유와 첫 교배사이의 간격이 길면 분만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모돈이 교배하기에 알맞은 지 매일 확인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교배를 위해서는 모돈에게 발정이 와야 합니다. 발정여부는 주변여건에 달려있습니다. 발정의 요건은 빛의 양, 발정자극, 온도 등 몇 가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모돈의 영양상태야 말로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컨디션이 하락한 모돈은 종종 발정이 늦거나 전혀 오지 않게 됩니다. 이 현상은 아주 쉽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모돈이 컨디션이 좋으면 체내의 인슐린수치와 성장인자인 IGF-1의 수치가 높습니다. 인슐린은 체세포에 당을 공급하는 호르몬으로 신체에 에너지를 줍니다. IGF-1은 인슐린과 유사한 천연 성장인자로 성장과 발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혈액내에 있는 두 호르몬의 양에 기초하여, 모돈의 뇌는 현재 몸상태에 대해 판단합니다. 만약 두 호르몬의 수치가 낮으면, 모돈의 뇌는 주변에 먹이가 부족하거나, 번식에 활용할 에너지가 없다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포유기간 이후에 체손실이 많을 때에도 인슐린과 IGF-1수치가 낮아집니다. 두 수치가 낮아지면 모돈의 뇌는 더 이상 FSH(난포자극호르몬)과 LH(황체형성호르몬)을 만들어내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난포의 성숙 속도가 아주 느려지고, 품질이 떨어지며 모돈의 발정이 느리게 오거나 전혀 오지 않게 됩니다. 인슐린과 IGF-1의 양은 모돈의 발정여부를 결정합니다. 이것은 전 세계 사료회사들이 내린 결론이기도 합니다.
이유후에 고영양의 사료를 공급하는 것(강정사양)은 인슐린 수치를 빠르게 올려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돈은 발정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강정사양은 IGF-1의 수치에는 영향을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난포의 품질이 낮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므로 모돈은 재종부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2012년 이래로 분만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모돈의 컨디션이 나쁜 상태에서도, 리아놀과 함께 강정사양을 하면 인슐린과 IGF-1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난포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모돈은 곧 발정이 올 것이고 재종부가 필요없게 됩니다. 결국 분만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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